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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병영 생활 10계명

내 생에 건강 솔루션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수행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안다. 선천적인 장애가 없는 이상, 뒤집고, 앉고, 기고, 서는 과정에서 듣고, 말하기 등등의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혼자 스스로 하는 사람도 있고, 보호자의 도움으로 이런 과정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성인이 되어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과업 들을 모두 잘 수행했다 하더라도 주 양육자의 잘 못 된 양육 방향들이 성인이 된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슬기로운 군대 생활은 내가 어떤 청소년기를 거쳤고,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가 매우 중요하지만, 군인이 된다는 것은 성인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과 자아와 정체성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수행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안다. 선천적인 장애가 없는 이상, 뒤집고, 앉고, 기고, 서는 과정에서 듣고, 말하기 등등의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혼자 스스로 하는 사람도 있고, 보호자의 도움으로 이런 과정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성인이 되어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과업 들을 모두 잘 수행했다 하더라도 주 양육자의 잘 못 된 양육 방향들이 성인이 된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슬기로운 군대 생활은 내가 어떤 청소년기를 거쳤고,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가 매우 중요하지만, 군인이 된다는 것은 성인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과 자아와 정체성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1.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
2. 의정부 가정법원 상담 위원
3. 인지 재활 놀이상담사자격과정 강사
4. 한국 인지 재활 놀이연구소 소장
5. 네이버 검색 : ‘조성연 칼럼니스트’
6. ‘군대가 장난이냐?’ 전자책 작가

10년 정도 국방부(육군본부)에서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업무를 하면서 상담 경험을 통해 병사들이 좀 더 슬기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 대부분의 병사들은 군대 생활을 아버지로부터 들었거나 먼저 군대를 갔다 온 친구에게서 듣게 된다. 그들이 하는 체험들은 거의 대부분이 자신의 영웅담이나 군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다.
이런 경험들은 자신들이 군대 생활을 하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이유는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전달하기 때문에 내 경험이 아닌데, 마치 “나도 군 생활하면 저렇게 되겠지” 또는 “ 군 생활은 역시 힘들고 갈 곳이 못 돼” 하고 한탄한다.
이런 생각들은 경험하기 전에 부정적인 자기를 만들기 때문에 좀 더 슬기로운 군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소녀 소년 청소년들과 보호자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쓰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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